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오전 6시5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 3층에서 40대 남성 A씨가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A씨는 3시간여 뒤 숨졌다.
경찰은 A씨와 내연 관계에 있던 B(48‧여)씨가 술에 취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오전 6시5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 3층에서 40대 남성 A씨가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A씨는 3시간여 뒤 숨졌다.
경찰은 A씨와 내연 관계에 있던 B(48‧여)씨가 술에 취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