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관광경영학 전공은 최근 관광경영학 전공 재학생 및 졸업생, 교수들과 함께 화합의 장을 위한 송년파티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호서 주1일 관광경영학 전공은 호텔·항공·관광·여행 분야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학위취득을 위해 진학하는 과정으로 재학생들 및 졸업생들 대부분이 관련분야 직종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로 구성되어있다.
학교 관계자는 “전공자들은 1년에 1회 이상 서울호서 동문회를 진행하고 관련 분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보와 지식교류를 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매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송년회에는 대학원에 진학한 졸업생들과 교수들이 함께 참석하여 선배들의 공부 노하우 공개와 대학원 진학의 팁 등을 전수했으며 교수들은 1년 동안 학업과 본업을 병행하며 중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매진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진행됐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관광경영학 전공은 일주일 1일 수업으로 관광경영학 전공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지도하며 직장인, 주부, 성인학습자들이 진학할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항공사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의 경우 해당분야 경력의 교수들이 1:1 멘토링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숙박업을 운영하는 대표의 경우 해당 업소의 관광호텔 승격을 위한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