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올해 처음으로 조종사 노조 관계자를 만나는 등 내부 소통 활성화를 시작했다.
4일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 사장은 김성기 신임위원장 및 노조 간부들과 만나 ‘발전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서로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최대영 일반노조 신임위원장과의 상견례 이후 새로운 노조 집행부와의 두 번째 만남이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올해 처음으로 조종사 노조 관계자를 만나는 등 내부 소통 활성화를 시작했다.
4일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 사장은 김성기 신임위원장 및 노조 간부들과 만나 ‘발전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서로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최대영 일반노조 신임위원장과의 상견례 이후 새로운 노조 집행부와의 두 번째 만남이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