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리아여행사학원, 여행사취업 선택과 집중 중요 조언

서울 코리아여행사학원, 여행사취업 선택과 집중 중요 조언

기사승인 2018-01-09 11:26:04 업데이트 2018-01-09 11:26:09

현재 모든 사람들이 여행에 열광하며, 이제 여행은 개인에 삶에서 뗄 수 없는 필수 불가결 요소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여행업계 전문가는 “과거에는 여행자에게 여행 지정보나 가이드북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경로가 여행사였지만, 여행마니아들이 늘어나면서 자신에게 감흥을 가져다 준 여행지나 여행방식을 SNS나 미디어를 통해 공유하고 이제는 누구나 무료로 생생한 정보를 구하기가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여행마니아들을 통한 여행정보의 경우 개인의 기호에 맞게 재가공되어 여행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현재 여행사에서 선호하는 인재상을 보면 생생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여행 애호가들로 여행에 대한 관심과 실무에 대한 현장감을 갖춘 인재를 원하는 상황이다.

여행사직종과 관련된 실무 자격증에는 항공예약발권 자격증인 CRS자격증이 있으며, 교육 수료 부분에서는 여행사오퍼레이터(이하 여행사오피) 교육이 있다.

여행사교육을 전문으로 하며 여행사 인재추천을 진행하는 서울 코리아여행사학원 관계자는 “여행업은 학력, 전공, 나이 제한이 크게 없으며, 여러 전공 분야에서 도전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며 “점차적으로 여행사에 지원하는 자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경쟁률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한 “여행사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전문적으로 알지 못한 채 접근하는 게 현실이다. 업계에서는 여러 조건을 따지지 않는 대신 여행업에 관한 실무 지식을 갖춘 인재를 1순위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여행사채용은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같은 메이저급 여행사 외 노랑풍선, 참좋은여행사, 온라인투어, 자유투어 등 직판여행사, 세중나모, 비티엔아이, 현대드림 등 기업대상에 상용여행사, 테마여행사 등 다양한 형태의 회사들로 채용이 진행되며, 1차적으로 기업에 대한 분석과 희망 여행사와 직무에 대한 선택을 우선으로 맞춤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관계자는 조언했다.

코리아여행사학원은 기본적인 CRS자격증과 여행사오피 교육과 더불어 경쟁력을 갖추긴 위한 여행일정표를 직접 계획해 포트폴리오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실습하고, 현장투어(서베이투어)를 통해 현장감을 극대화 시키는 등 실무위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여행사학원 관계자는 “2018년도부터는 여행사 채용트렌드에 따라 기업별 집중 대비반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며 “기본적인 준비를 넘어 선택과 집중으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용부담으로 여행사취업 준비를 망설이는 취준생은 국비지원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부담을 최소비용으로 대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2018년 여행사취업과 관련하여 무료 취업컨설팅 및 교육 관련한 문의는 코리아여행사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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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