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이의수)은 25일 계명대, 대전대, 동서대, 제주대, 호남대 등 전국 6개권역 대학 LINC+사업단과『산학협력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공동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동국대학교 이의수 부총장을 비롯해 동서대학교 조대수 LINC+사업단장, 호남대학교 양승학 LINC+사업단장, 계명대학교방대욱 산학인재원원장, 대전대학교 박희정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제주대학교 김경보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6개 대학은 지역사회 공헌과 산학협력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들은 ▲산학협력프로그램의 상호협력 및 공동운영 ▲현장실습 기업 및 학생중개 ▲지역사회 공헌 캡스톤디자인페어 공동개최 ▲지역 가족회사간 연계협력 지원 등을 추진하며 6개 대학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