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입시가 다른 때보다 어렵고 치열했던 만큼, 입학을 포기하고 재수를 선택한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동열 입시 전문가는 “재수 또한 경쟁이 높아지고 불수능 덕에 다시 수능을 공부하고 도전 하는 것을 수험생들은 갈등하고 있다. 그중 편입을 알아보고 있는 재수생들이 증가하면서 편입 중에서도 학사편입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입학관계자는 “자격증 취득 시 단기간내 140학점을 취득하고 학사편입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장점 때문에 재수생들의 입학 및 상담문의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호텔관광특성화 교육기관이며, 대한민국 최초 학교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1일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2년~2년6개월 동안 이론 및 실무중심 수업으로 외국어 교육, 인턴십, 현장실습,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또한 졸업 후 취업,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하고 폭넓게 진로의 방향을 잡아 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진학사 어플라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학교에 대한 정보와 입학 문의는 입학처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