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데뷔 50주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여는 '가왕' 조용필이 4월 평양 공연을 확정했습니다.
이날 남과 북은 판문점 통일각에서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과 관련한 실무접촉을 진행했는데요.
북측에 파견하는 남측 예술단에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정인, 서현, 알리 등 가수들이 포함됩니다.
조용필의 평양 공연은 2005년 단독 콘서트 이후 13년 만인데요.
지난 2013년 19집 앨범 '헬로' 프리미어 쇼케이스 영상 준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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