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해 올해 750명 뽑는다

우리銀,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해 올해 750명 뽑는다

기사승인 2018-04-27 15:33:59 업데이트 2018-04-27 15:34:04

우리은행이 올해 채용규모를 750명으로 확정했다. 우리은행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 채용 규모를 지난 2016년 300명, 지난해 595명 등 매년 확대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26% 증가한 750명(일반직 500명, 개인금융서비스직군 250명)을 뽑는다.

채용 시기도 앞당겼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191명을 채용했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일반직 200명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개인금융서비스 직군 250명을 뽑는다. 10월에는 하반기 일반직 채용을 진행한다. 전직지원제도는 임금피크 직원 중 희망자에 한해 실시한다. 또 재취업도 지원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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