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은 5월에 총 3차례에 걸쳐 재학생과 예비신입생을 대상으로 졸업생 릴레이 멘토 특강을 다산관에 있는 다산아트홀에서 진행한다고 학교 측이 2일 밝혔다.
이번 졸업생 릴레이 멘토 특강은 5월 3일 컴퓨터보안 전공 졸업생을 시작으로 11일 해킹바이러스 대응 전공 졸업생, 18일 컴퓨터보안 전공 졸업생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졸업 후 SK인포섹, 싸이버원, 원스 등의 정보보안전문 기업에 취업해 현재 실무진으로 중추적인 업무를 맡고 있다고 정보보안계열 김연희 학부장은 언급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특강은 모의해킹 및 보안컨설팅, 보안관제 및 침해사고 대응, 보안 개발 등 각 전공에 맞는 전문지식과 취업에 있어 준비해야 할 점 등 취업, 한국IT직업전문학교만의 프로젝트 수업, 경진대회 등 학교생활에 관련된 분야 등 선배로서 다양한 분야에 걸친 내용을 후배들에게 전달해주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앞으로도 내․외부 강사를 꾸준히 초빙해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취업에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