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가 미니(MINI)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공식 론칭을 기념해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 ‘TIME TO MINI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4일 도이치모터스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 TIME TO MINI 서포터즈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상이 이상이 되는 곳, 도이치모터스’라는 SNS 채널 론칭 슬로건과 함께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열정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TIME TO MINI 서포터즈는 총 8명을 선발하며,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 대한민국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18일까지 MINI 도이치모터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31일 발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강남 MINI 전시장에서 발대식을 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6개월간 지원되는 차량을 활용해 MINI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MINI의 감성을 직접 경험한다. 일상의 변화 과정을 SNS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이치모터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우수한 활동을 보인 서포터즈 1명을 선정해 MINI 쿠퍼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