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플랫폼인 ‘브이라이브’가 방탄소년단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컴백 프리뷰 쇼를 마련한다.

18일 브이라이브는 방탄소년단 컴백 2시간 전인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각)에 컴백 프리뷰쇼 ‘방탄늬우스 in LA’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팬들은 브이라이브를 통해 신곡 에피소드 및 안무 등을 미리 즐길 수 있다. 

또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레드카펫 프리쇼도 볼 수 있다. 브이라이브는 레드카펫에 별도의 ‘V LIVE Zone’을 설치하고 현장에서 방탄소년단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선영 네이버 V&엔터 서포트 리더는 “브이라이브는 스타와 글로벌 팬들이 가장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만나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스타와 팬이 동영상을 기반으로 소통하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가언 기자 gana91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