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멤버 설현이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설현이 아이유·유병재·유아인 등을 언팔로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연예인들이 페미니스트로부터 비판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설현은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 알려진 그룹 f(x) 루나를 팔로우했는데요.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양예원 지지 게시물에도 '좋아요'를 누른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y****
용기 내어 목소리 내주어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ao****
그냥 인스타 언팔한 거지 뭘 의미를 담아요
eu****
누가 보면 설현이 저 셋만 언팔한줄 알겠네 ㅋㅋㅋ
아이유랑은 맞팔도 아니었고, 설현 주기적으로 인스타 팔로우 정리해왔는데 ㅋㅋ
bl****
언팔도 마음대로 못하나~ 어떤 이유든 설현 응원한다
88****
음침한 일부 남팬들 또 설현한테 악플 달고 있네ㅠㅠ설현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ap****
아니 요즘 같은 시대에 페미니즘이 왜 '논란'이죠??
앞서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는 이유로 악플에 시달렸는데요.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도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문구로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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