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가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주제로 미래안전·건강 포럼을 개최한다.
쿠키뉴스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국민일보빌딩 1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8 미래 안전·건강포럼’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일보의 후원 하에 진행되며 김영호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의원과 권미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이 개회사와 환영사를 맡는다.
포럼 1부에서는 ‘안전불감증이 재난으로 이어진다’를 주제로 사회에 만연해 있는 안전불감증 실태를 살펴본다. 주제발표는 정재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은 이창우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패널은 지만석 행정안전부 과장, 이윤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본부장, 최영 소방방재신문 기자가 자리한다.
2부는 ‘국민 건강권 보호와 환자 안전,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환자 안전 및 국민건강권 보호를 위한 안전·건강 분야의 현 주소를 되짚어본다. 주제발표는 염호기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교수가 맡으며 좌장은 박병주 대한환자안전학회장이 자리한다. 이밖에 패널은 구홍모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본부장, 김필수 대한병원협회 법제위원장,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대표가 함께한다.
남가언 기자 gana91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