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터쇼] 관람객 눈길 잡아라…연예인 VS 미녀 모델

[부산 모터쇼] 관람객 눈길 잡아라…연예인 VS 미녀 모델

기사승인 2018-06-07 15:23:24

부산 국제모터쇼에 참가한 업체들이 연예인 출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열린 프레스데이에서 아우디코리아는 모델들을 대거 출연시켜 런웨이를 연상 시켰다. 이와 함께 브랜드 홍보대사 배우 이진욱, 슈퍼주니어 최시원,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등장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배우 겸 가수 이승기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스에 등장해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과 S560e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승기는 자신이 벤츠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만트럭과 르노삼성은 모델들을 내세웠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 역대 최대 규모(640㎡)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뉴 MAN TGL 190마력 중소형 카고트럭 ▲뉴 MAN TGX 640마력 트랙터 ▲뉴 MAN TGM 320마력 대형 카고트럭 등 3종을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선보였다. 현재 경기도권 및 부산을 중심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2층 광역버스인 MAN 라이온스 더블데커도 전시했다.

특히 미녀 모델들을 전면에 내세워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르노삼성도  미녀 모델들을 내세우며 클리오를 알렸다.

르노 클리오는 르노의 120년 기술력이 집약된 1.5 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6단 DCT의 조합을 통해 17.7Km/l라는 동급 최강의 연비를 제공한다. 또한 최대 1146L까지 확장가능한 300L에 달하는 트렁크 공간과 함께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 커넥트Ⅱ(T맵, 이지파킹, 스마트폰 풀미러링), 후방카메라, 전방 경보장치 같은 고급 사양이 클리오 인텐스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된다. 소형차 시장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르노 클리오가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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