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온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진행한 ‘밸런스온 골반시트 & 룸바쿠션’ 펀딩이 목표 금액을 900% 초과 달성했다.
‘밸런스온’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운전자의 건강을 위해 개발한 특허 소재 ‘에어셀 베타젤’을 바탕으로 한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밸런스온 시트’와 ‘밸런스온 필로우’ 등 장시간 사용해도 언제나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프리미엄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앉아 있는 상태에서 골반과 척추 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기능성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적극 반영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밸런스온 골반 시트’와 ‘밸런스온 룸바 쿠션’ 개발에 성공했다.
밸런스온은 이들 제품이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탄생한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판단, 정식 출시에 앞서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 5월 2일 크라우드 펀딩 대표 기업 ‘와디즈’를 통해 펀딩을 진행했다.
밸런스온의 와디즈 펀딩은 반드시 목표 금액을 100% 이상 달성해야만 후원자에게 상품이 제공되는 ‘리워드 펀딩’ 방식으로 5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약 한 달 간 진행 됐으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오픈 하루만에 목표 600%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900% 초과 달성으로 펀딩에 성공한 ‘밸런스온 골반 시트’는 엉덩이를 부드럽게 잡아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골반과 미추를 지지해 바른 자세 유지를 도와주며, 척추의 S라인에 맞춰 자세를 잡아주는 ‘밸런스온 룸바 쿠션’과 함께 사용할 시 최적의 효과를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에어홀과 프리미엄 매쉬 커버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으며, 고탄성 특수 폴리머 ‘에어셀 베타젤’ 소재가 효과적으로 체압을 분산해 오랫동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밸런스온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신제품 ‘밸런스온 골반 시트’와 ‘밸런스온 룸바 쿠션’은 오는 7월 초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