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에서도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유일한 여동생으로 지난 남북정상회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12일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여정 제1부부장은 김 위원장 곁에 서서 가지고 있던 펜을 꺼내 뚜껑을 열어주고 합의문을 펼쳤다.
특히 김여정 제 1부부장은 오찬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미국측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담당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