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김여정 제1부부장, 남북정상회담 이어 맹활약

[북미정상회담] 김여정 제1부부장, 남북정상회담 이어 맹활약

기사승인 2018-06-12 21:32:06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에서도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유일한 여동생으로 지난 남북정상회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12일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여정 제1부부장은 김 위원장 곁에 서서 가지고 있던 펜을 꺼내 뚜껑을 열어주고 합의문을 펼쳤다.

특히 김여정 제 1부부장은 오찬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미국측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담당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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