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은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자사의 테이프 대표 브랜드 스카치의 매직테이프와 포스트잇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2018 스카치 & 포스트잇 전국투어 샘플링’을 실시한다.
서울, 수원, 성남, 광주, 부산 5개 도시의 중고등학교 및 학원가, 오피스가 등 번화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제품 무료 증정과 더불어 간단한 설문 퀴즈,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전국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장에서 현장 인화서비스로 제공하는 인화 사진을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특별히 제작된 매직테이프 케이스 1만개도 증정하는 ‘추억의 사진’ 이벤트도 마련된다. 또한 개인의 소원을 포스트잇에 적어 부착하는 ‘소원의 벽’을 운영해 샘플링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실제로 소원을 이루어주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쓰리엠은 강력한 접착력과 편리한 기능으로 사랑 받는 3M의 베스트셀러 3종을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스카치 매직테이프’는 메모가 가능할 뿐 아니라 손으로 찢어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포스트잇 플래그 인덱스탭’은 파일 분류 및 보관 시 유용하고 ‘포스트잇 스터디메이트 노트’는 시간 관리 및 공부를 효율적으로 도와 학생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이밖에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매직테이프 공예 수업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전문 강사를 직접 초빙해 유치원에 방문해 원생을 대상으로 매직테이프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을 진행한다. 유치원생 연령대를 감안해 안전하게 손으로도 절단이 가능한 스카치 매직테이프를 활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