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설현의 합성사진 유포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설현의 합성사진 제작 및 유포 사건과 관련해 지난 3월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합성사진 유포자 2인을 조사해 이 중 1인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사이버명예훼손) 위반 혐의를 인정해,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사건을 송치했고, 나머지 한 명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는데요.
또 "설현이 직접 관리하는 SNS(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키게 한 사람에 대해서도 형사고소를 진행해
현재 인천지방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앞으로도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는 범죄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o****
집구석에서 합성이나 하는 찌질이들
eg****
이참에 악플러들도 잡아다가 참교육 가자
vo****
설현뿐 아니라 모든 걸그룹들 루머 악플 다 고소해라ㅋㅋ 댓글창만 열리면 완전 어그로들 세상이네 ㅋㅋㅋ 현실 찐따들 ㅋㅋㅋ
gu****
저런 건 선처해 줄 필요가 없다
wj****
아직도 합성이 판치고 있다. 경악할 수준으로 발전했다.
진짜 이거 유출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올해 초 온라인과 SNS에 설현의 나체 합성 사진이 무분별하게 유포됐는데요.
설현의 전 남자친구였던 '블락비 지코(26‧우지호)가 잃어버린 휴대전화에서 나온 사진이라는 악성 루머가 퍼졌고,
설현의 소속사가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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