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과 가수 겸 배우 수지(배수지)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2일) OSEN이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하며 이별을 맞았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헤어졌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3월 '막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두 사람은 4개월 만에 헤어졌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an****
뭐 남녀 사이가 사귀었다가 헤어지기도 하는 거죠
al****
그러게 얼마 안 된 연예인 커플은 좀 건드리지 마라!!!!
일반인들도 얼마 안 됐을 땐 어찌 될지 모르는데 연예인들 사귄 지 얼마 안 됐는데 터뜨리면 오래가기 힘들지...
lo****
공개해서 이게 뭐냐 ㅋㅋ 그냥 서로 몰래 사귀는 게 이득인 것 같다 ㅋㅋ
kh****
얘도 남자 어지간히 만나네
sk****
젊을 때 결혼도 안 했는데 사귀었다 헤어지고 할 수 있지 뭐...
미혼 남녀가 연애하고 헤어지고 지극히 평범한 거 아닌가???ㅋㅋ
ms****
수지야 열일하자 배가본드 기다릴게
수지는 사전제작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을 준비 중인데요.
이동욱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라이프' 촬영에 한창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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