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마이네임 채진과의 사생활 영상 유출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어제(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조현아는 "문란하게 게임하면서 놀지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채진이 입은 것은) 집주인의 반바지였다. 왕게임은 별로 좋아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하지 않았다"라며
"게임은 아니었고 뭘 뺏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저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꼭 사과를 드리고 싶었다. 동생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 어리다 보니까"라며 채진을 걱정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i****
땅콩 조현아인 줄 알고 들어오신 분?

tp****
조현아가 사과할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노는 사람이란 건 알게 됨

jy****
당사자들도 모르게 올린 사진이었다며? 잊을 만하니 다시 나와서 상기시켜주네 ㅋㅋㅋ

na****
야 집주인 반바지를 그것도 남자 반바지가 팬티처럼 보이는 건 누굴 바보로 아나 변명이 더 구차해 보여

gu****
근데 본인들 사생활 아닌가..


앞서 조현아와 채진이 다정한 모습으로 스킨십을 하며 술자리를 즐기는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조현아의 소속사는 "조현아가 지인의 집에서 여러 명이 술을 마셨는데 게임을 하는 장면이 찍혔다.
채진과 교제하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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