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자금 수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고소당한 유명 걸그룹 출신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해당 인물로 거론되고 있는 유진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 매체에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보도된 기사 속 인물은 유진이 아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앞서 1990년대 데뷔한 대표적인 걸그룹 출신 연예인 A씨가 도박자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경향신문 보도가 나왔습니다.
외국 국적을 가진 37세 여성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나왔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zz****
우리 유진 누나한테 왜 그래!!!!!
do****
개티즌들 마녀사냥 하는 건 알아줘야 돼
hw****
당연히 아니지 딱 보면 모르냐?? 도박할 사람으로 보이냐??유진이 ㅡㅡ
ba****
9월 초 출산 앞두고 있는데...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기사인가... 애엄마 상처주지맙시다 ㅠ
fr****
실명 거론한 몇몇 블로그 꼭 고소하시길
ki****
그러게 임신 중인 사람을 아무 데나 막 갖다 붙이고 고소당해도 싸지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는 지난달 A씨에 대한 6억원대 사기혐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검찰청 조사과에서 수사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