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고장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7일 오전 8시40분 외선순환 방면 2호선 열차 출입문이 한양대역에서 고장 났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운행은 오전 8시50분 재개됐으나 이후에도 일부 지연 운행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SNS에는 “월요일 아침부터 고장 났다” “2호선 계속 지연돼서 회사에 지각했다”는 등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쏟아졌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서울 지하철 2호선 고장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7일 오전 8시40분 외선순환 방면 2호선 열차 출입문이 한양대역에서 고장 났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운행은 오전 8시50분 재개됐으나 이후에도 일부 지연 운행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SNS에는 “월요일 아침부터 고장 났다” “2호선 계속 지연돼서 회사에 지각했다”는 등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쏟아졌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