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힘찬이 20대 여성 강제 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인데요.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힘찬은 지난 7월 24일 지인들과 함께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 갔다가 일행 중 20대 여성 한 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피해 여성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경찰 조사에서 힘찬은 서로 호감이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비에이피의 소속사는 "힘찬이 경찰 조사를 받긴 했지만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조사에 성실히 임해 사실관계를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ch****
미리 말하는데 노래로 보답 ㄴㄴ
kh****
서로 호감 있으면 만져도 돼?
my****
라스에서 클럽 많이 간다고 말했을 때부터 아슬아슬했는데...
ic****
둘이 간 게 아니니까 꽃뱀 취급도 이르고 판결 난 게 아니니까 죄인 취급도 이르다.
지금까지 터진 것들 보면 끝까지 지켜보는 게 답이지
ze****
사실이든 아니든 아이돌이 3대3으로 펜션에... 직업의식은 부족한 듯... 걸리지를 말든가...
94****
방용국 탈퇴 타이밍 보소
비에이피는 2012년 6인조로 데뷔했는데요.
지난달 리더 방용국이 탈퇴하며 5인조로 활동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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