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의 폭행 사건 직후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funE가 단독 입수한 영상에는 구하라가 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 엘리베이터와 주차장에서 촬영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A씨가 엘리베이터에 타자 구하라는 벽 쪽으로 등을 돌렸고,
엘리베이터가 지하로 내려가는 동안 A씨는 담배를 피우며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살펴봤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흡연을 하는 A씨의 모습이 공개되며 인성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ag****
엘리베이터에서 담배 피우는 건 뭐냐 에휴 인성 꼬리지하곤 쯧~
wh****
내 살다살다 엘리베이터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은 첨 본다. 에고 틀렸다.
fr****
엘리베이터 cctv봤는데 상식적으로 맞은 사람이 때린 사람을 짐 날라주고 배웅까지 해줄 수 있음?
ch****
근데 한쪽은 무조건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하는데 다른 한쪽은 쌍방을 주장하는 것 보면 확실히 구하라가 불리하긴 한 듯
te****
지금이라도 잘 선택했다. 이제 조용하게 잘 처리하길
구하라는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볼썽사나운 소모전과 진흙탕 같은 공방전'을 끝내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카라 동료였던 강지영의 '팝콘 논란'에 대해서는 "언급할 가치도 없는 일이며 그런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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