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용 열애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용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용 측 관계자는 27일 “현재는 결별한 상태고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 월드컵 후 지인을 통해 연락이 왔고 만남을 가진 게 맞지만 현재는 아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축구 관계자들 말을 인용해 이용이 김고운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용과 열애설이 불거진 1세 연상의 미스코리아 출신 여성 김고운씨는 1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SNS 인플루언서로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