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 신축공사장에서 거푸집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 3시 경북 구미시 신평동 구미경찰서 신축 공사장에서 4~5층 거푸집이 무너져 내렸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공사 측은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인해 콘크리트가 굳지 않은 것으로 봤다. 이로 인해 거푸집을 묶은 철사와 로프가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경북 구미경찰서 신축공사장에서 거푸집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 3시 경북 구미시 신평동 구미경찰서 신축 공사장에서 4~5층 거푸집이 무너져 내렸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공사 측은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인해 콘크리트가 굳지 않은 것으로 봤다. 이로 인해 거푸집을 묶은 철사와 로프가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