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아이콘 비아이 아버지 횡령 사건 재조명, 연예계 가족 사기 '훔친 수저' vs '연좌제' 논란…"피해 가족들의 삶을 생각해봐라"

[쿠키영상] 아이콘 비아이 아버지 횡령 사건 재조명, 연예계 가족 사기 '훔친 수저' vs '연좌제' 논란…"피해 가족들의 삶을 생각해봐라"

기사승인 2018-11-26 17:49:45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B.I, 김한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최근 마이크로닷이 부모 사기 논란에 휩싸이자 과거 비아이 아버지의 횡령 사건이 재조명받고 있는데요.


김한빈의 아버지인 김정주 전 승화프리텍 대표는 지난 2014년 회삿돈 2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아이콘 데뷔를 앞두고 비아이 아버지 구속 사실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ac****
경제사범 정말 악질임. 피해 가족들의 삶을 생각해봐라.

qh****
흙수저 은수저 금수저에 훔친 수저가 추가되겠군

ww****
욕 먹을 거 다 먹은 애한테 지금 또 논란되게 만들면 어쩌잔 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Gu****
견미리랑 손잡고 퇴출. 아 이유비인가 뭔가도.

ic****
같은 상황이 아님... 마닷은 사건 터지고 확인도 안 해보고 소송할 거라고 대응했고, 연좌제는 안된다는 사람들도 그걸 보고 욕하기 시작한 거지.
부모가 저지르고 부모가 처벌받는 일이랑 이걸 어떻게 같다고 하는 거지


우리 헌법은 '모든 국민은 자기의 행위가 아닌 친족의 행위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며 연좌제를 금지하고 있는데요.

연예인의 가족 문제가 연이어 구설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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