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방송 중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수 다나가 사과했습니다.
다나는 오늘(28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개인 SNS 라이브 도중 잘못된 행동과 발언
그리고 위험해 보일 만큼 도가 지나친 모습으로 불쾌감과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했는데요.
"달라진 제 모습에 많은 분께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실망을 드려 너무나도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매사에 신경 쓰고 조심하겠다"라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앞서 다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가운뎃손가락을 펴는 욕을 하고, 식칼을 꺼내 드는가 하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조작하는 모습을 보이며 태도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yk****
개인 라이브방송이었다지만 좀 너무 나가더라. 손가락 욕하고 팬이 앨범 내달라니까 너희가 나 1위 안 시켜줬잖냐며 너희 탓이라고 하지 않나
im****
정신 건강에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상담받아야 될 것 같은데...
ea****
가수 생활 꼬이고 멘탈 두부 된 듯. 다른 밥벌이라도 알아봐서 착실히 살아
lo****
인성이 딱 인터넷 방송용 ㅋㅋㅋ
fu****
다시 찾아온 기회를 제 발로 뻥 차버렸고만... 아깝소 기회가...
다나는 다음달 4일 방송 예정인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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