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입양원은 ‘입양 인식개선 및 건전한 입양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배우 신애라 씨를 입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신애라 씨는 앞으로 입양 홍보대사로서 입양편견 해소를 위한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입양 강연 및 세미나 등에도 적극 참여, 우리 사회에 아동 중심의 건전한 입양문화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중앙입양원 김원득 원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 아동 중심의 올바른 입양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역할과 활동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