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남자친구인 쿡 마로니와 약혼했다.
지난 6일 외신들은 "제니퍼 로렌스가 5세 연상의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뉴욕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축하 만찬을 즐겼으며 로렌스는 약혼 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제니퍼 로렌스 측도 두 사람의 약혼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는 2018년 6월부터 교제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컴퍼니 타운'으로 데뷔했다. 2012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제85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헝거게임’ ‘엑스맨’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