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 미스지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후 이다해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일해서 쑥스러운 나. 몸을 배배 꼬기 시작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아이보리 색상의 하늘하늘한 롱 드레스를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인 이다해는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착한마녀전’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