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카톡방 여배우' 루머에 휩싸인 고준희가 입장을 전했습니다.
고준희는 인스타그램에 "터무니없는 소문들로 가족과 팬이 상처받는 것을 더는 침묵할 수 없다"며
"2주 전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연관검색어에 이름이 올라 지인들로부터 많은 연락이 왔다"고 말했는데요.
"승리의 사업상 접대 등에 참석하였거나 참석 요청을 받았거나 그러한 유사한 관계가 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 및 재생산 등 불법행위에 대해 절대 선처 없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고준희는 인스타그램에 "승리 버닝썬 접대녀라는거 사실인가요??
지금 커뮤니티에서 승리가 투자자들 접대할 때 부르려고 한 여자 접대부가 언니라는데 아니죠?"라는 댓글에
직접 "아니에요"라고 답하며 루머를 부인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es****
이쯤 되면 승리가 직접 나서서 아니라고 해명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동료연예인이 루머로 고통받는데 이렇게 침묵을 하냐?
88****
사실 여부를 떠나 여론이 안 좋으니 하차한 듯
dl****
고준희 하차하길 잘한 듯
보고 싶지 않네요..
wd****
한별아 좀 보고 배워라 ㅋㅋㅋ
드라마 하차까지 한다잖아
my****
본인이 하차하면 ‘자진 하차’라고 합니다.
근데 이건 그냥 캐스팅 취소에요. 고준희가 그만둔 게 아니라 잘린 거라고 ㅋㅋ
KBS 드라마 '퍼퓸' 제작사는 "제작사와 배우 고준희 측은 드라마 '퍼퓸'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