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배우 성은채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성은채는 자신의 SNS에 “이번에는 mini오빠의 고향에서 세 번째 결혼식을. 농촌 결혼식”이라며 “5월 18일은 마지막 네팔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성은채가 중국 사업가 남편과 함께 화려한 중국 의상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이후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성은채는 13세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지난 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