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그림이 다음달 결혼한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김그림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 서울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그림의 예비 신랑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김그림과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연애를 이어왔다.
김그림은 2010년 '슈퍼스타K2'에서 톱11에 뽑혀 얼굴을 알렸다. 다음해 가수로 정식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8월 신곡 '사람이 웃긴게'를 발표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