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사내 축구 동호회 다복이 축구단 회원들이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재능기부 봉사를 했다.
경남은행, 장애인의 날 맞이 축구 재능기부
경남은행 사내 축구 동호회 다복이 축구단 회원들이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재능기부 봉사를 했다. 회원들은 21일 사림운동장에서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청소년 일일 축구 멘토가 됐다. 이들은 청소년들에게 드리블·패스·슈팅 등 축구 기본기를 전수했다. 또 함께 경기를 뛰며 소통했다.
부산은행, 시니어 금융소비자 초청 금융사기 예방 뮤지컬 공연
부산은행은 최근 부산북구문화빙상센터에서 시니어 금융소비자를 초청해 금융사기 예방 뮤지컬 ‘금사방네’를 공연했다.
공연은 시니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금융이해도 향상을 위해 지난해 BNK금융그룹과 사단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체결한 협약 일환으로 진행됐다.
‘금사방네’는 보이스피싱, 다단계 사기 등 금융사기 경각심을 일깨우는 코믹 트로트 뮤지컬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