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특정정당 해산 놓고 靑 청원 수 자체가 무의미한 이유는”

이준석 “특정정당 해산 놓고 靑 청원 수 자체가 무의미한 이유는”

기사승인 2019-04-29 17:59:47 업데이트 2019-04-29 17:59:49

바른미래당 이준석 의원은 29일 “특정정당의 해산을 놓고 청와대 청원 수로 주장의 적합성을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한 게 가장 최근에 30만 명 넘기고 답변 받아냈던 청원이 윤지오씨가 살해위협을 받고 경찰은 경호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청원이었음을 상기해보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거 전에는 남자들이 여자가 머리가 짧고 화장을 안해서 머리뼈가 보이게 두들겨 팼다는 이수역 욕설사건관련 청원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대량생산한 네이버 아이디로 인증 가능한 서비스로 벌어진 정치적 사건은 드루킹과 바둑이 사건임을 잊지말자”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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