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망치와 빠루가 등장하는 등 온갖 불법·편법·꼼수로 패스트트랙 지정”

곽상도 “망치와 빠루가 등장하는 등 온갖 불법·편법·꼼수로 패스트트랙 지정”

기사승인 2019-04-30 09:33:31 업데이트 2019-04-30 09:33:34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30일 “민주당과 범여권3당이 온갖 불법과 편법과 꼼수로 공수처·검경수사권조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했습니다”라며 “망치와 빠루가 등장하고, 사보임 신청서가 팩스로 제출되고, 국회의장은 병상에서 결재하고, 법안은 전자제출하는 등 새로운 날치기 불법 수법까지 동원했습니다”라고 페이스북에 밝혔다.

곽 의원은 “이런 와중에 야당을 급박하고 민정수석은 수사에 가이드라인을 주고 있습니다. 굴하지 않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자유한국당 의원님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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