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3분 울산시 남구 달동 한 고층 건물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난 건물과 옆 건물에 있던 10명을 구조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 1층에 쌓아둔 공사 자재에 불씨가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1일 오후 2시3분 울산시 남구 달동 한 고층 건물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난 건물과 옆 건물에 있던 10명을 구조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 1층에 쌓아둔 공사 자재에 불씨가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