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이달 말가지 5월 기념일 금리이벤트를 진행한다. SC제일은행이 목소리 재능기부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한다. BNK금융경영연구소는 사물인터넷이 가져올 미래에 주목했다.
기업은행, 가정의달 기념일 고객에 연 2.22% 선물
기업은행은 오는 31일까지 ‘그대의 오월을 응원하오’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1세~13세) ▲어버이날(50세 이상) ▲스승의 날(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교 및 대학교 교사·교직원) ▲성년의 날(20세) ▲부부의 날(결혼 7년 이내) 등 5월 기념일 해당 고객이 만기 1년 IBK적립식중금채에 가입하면 금리를 우대한다. 월 1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연 2.22%(4월 30일 기준)다.
목소리 기부로 세상을 더 밝게…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SC제일은행은 목소리 재능기부로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을 만들어 제공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8’을 실시한다.
프로젝트 주제는 ‘시각장애청년, 퓨처메이커스(Future Makers)를 위한 창의적 기업가 가이드’이다. 재능기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해당 웹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는 내달 6~7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개최되는 ‘착한목소리페스티벌’에 초청된다. 100명이 최종 기부자로 선정된다. 오디오북은 오는 7월 중 완성돼 전국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시각장애 단체 및 기관에 전달된다.
BNK금융경영硏 “사물인터넷, 미래사회 핵심역할 담당할 것”
BNK금융경영연구소 동남권연구센터는 2일 ‘사물인터넷 산업현황과 동남권 발전과제’ 연구보고서에서 사물인터넷이 초연결성과 초지능성 기반 미래사회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스마트가전, 스마트홈 등 일상생활은 물론 산업전반까지 적용되며 영향력을 한층 높여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백충기 연구위원은 “국내 사물인터넷 산업은 이제 태동하는 초기단계”라며 “동남권 지자체와 기업들의 노력이 지속된다면 사물인터넷 관련 기업들이 모여들고 성장해 나가는 지역으로의 도약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