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홍현희의 부친이 지난 19일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지고 있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SBS ‘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과 결혼한 후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