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소상공인 세이브 패키지 가입고객에게 미니 전동드릴을 증정한다. 수협은행은 지난 18일 경남과 전남, 제주에서 대규모 해안정화활동을 했다. 경남은행이 고객패널 4기 발대식을 열었다.
우리은행 소상공인 세이브 패키지 가입 시 전동드릴 증정
우리은행이 소상공인 세이브 패키지 가입고객에게 미니 전동드릴을 증정한다.
소상공인 세이브 패키지는 금융·결제·보안 서비스를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패키지를 가입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미니 전동드릴을 증정한다.
대상은 한국정보통신 카드 단말기를 새로 설치하고카드대금 입금계좌를 우리은행 소상공인 전용 큐브통장으로 이용하는 고객이다.
수협은행, 경남·전남·제주서 해안정화활동
수협은행은 지난 18일 경남·전남·제주 등 3곳서 대규모 해안정화활동을 했다. ‘바다와 친구 되는 날’을 주제로 한 활동에 이동빈 행장과 수협은행 봉사단 임직원 가족·수협중앙회 어촌지원부 등이 참여했다.
폭우와 강풍이 몰아친 악천후에도 단원들은 폐어구와 플라스틱·대형 스티로폼·생활폐기물 등 쓰레기 100여톤을 수거했다. 수협은행은 이날 각 어촌계에 바다지키기 지원금도 전달했다.
경남은행, 고객패널 4기 발대식
경남은행이 21일 고객패널 4기 발대식을 열었다. 패널은 경남·울산지역 거주 고객 15명으로 구성된다. 패널 구성원들은 오는 12월까지 온·오프라인 활동과 금융상품·서비스 등 주제에 맞춰 의견을 개진한다. 이들은 발대식 후 본부 부서 직원들과 은행 개선사항과 의견을 교환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