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0시 방송한 KBS2 수목극 ‘단 하나의 사랑’은 8.2%(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회가 기록한 6.6%·8.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특히 2부 시청률인 9.4%는 작품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오후 9시에 방송한 MBC 수목극 ‘봄밤’도 작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봄밤’은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6%·5.6%보다 상승한 4.0%·6.01%의 시청률을 보였다.
‘단 하나의 사랑'과 같은 시간에 방송한 SBS 수목극 ’절대그이‘ 시청률은 2.5%·2.7%에 그쳤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