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아시안뱅커 7년 연속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 선정

우리銀, 아시안뱅커 7년 연속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 선정

기사승인 2019-05-31 09:36:40 업데이트 2019-05-31 09:36:56

우리은행이 30일 아시안뱅커 주최로 태국 방콕에서 열린 ‘The Asian Banker Transaction Awards’에서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 

아시안뱅커는 우리은행이 ▲국내 은행 중 최다인 431개 글로벌 네트워크 ▲간편결제 서비스 등 핀테크를 활용한 자금관리 서비스 강화된 컴플라이언스 및 내부통제 등으로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9년 연속 상을 받았다. 특히 2013년부터 7년 연속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은행으로 선정돼 자금관리 상품과 서비스 부문에 있어 국제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아시안뱅커는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 리서치·컨설팅·세미나·연수·출판 등에 있어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기관이다. 매년 국가별 자금관리·송금·무역금융·외국환 우수 은행을 선정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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