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목포 중앙시장에서 50년 이상 신발가게를 하시는 사장님, 저를 붙드시고 하시는 말씀입니다”라며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으로 장사가 최악입니다. 앞에 있는 ’온고을 명가‘ 콩나물 해장국집도 인건비 줄이려고 오후3시부터 6시까지 닫습니다’”라고 전했다.
박 의원은 “자영업. 중소기업. 알바생이 붕괴 되었습니다. 반대가 아니라 최저임금 노동시간을 단축 조정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