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이문열 작가, 보수의 진로를 포함 한국당 쇄신 방안 논의

황교안 대표-이문열 작가, 보수의 진로를 포함 한국당 쇄신 방안 논의

기사승인 2019-06-08 08:44:58 업데이트 2019-06-08 08:45:05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8일 오전 경기도 이천에 있는 소설가 이문열 씨의 작업실을 찾아  위기에 처한 보수의 진로를 포함해 한국당 쇄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이씨는 대표적 보수성향 문인으로 거론된다.

황 대표는 또 이날 경기도 여주에 있는 이포보를 방문해 4대강 보 해체를 규탄한 뒤 ‘희망·공감-국민 속으로’ 이틀째 행보로 청년 당원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그리고 영등포 당사에서 열리는 ‘청년정치캠퍼스Q’ 개강식에서 특강을 이어간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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