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이 13일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지속가능금융부문 금융위원장상을 받았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등 9개 중앙부처에서 후원하며 사회전반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해 경쟁력을 인정받은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한저축은행은 정도(正道)경영과 포용적 금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신한저축은행은 온라인햇살론, 참신한중금리 등 비대면 중금리 상품 활성화로 신흔금융그룹 계열 최초로 서민금융 누적지원액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서민금융공급을 확대하고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여 서민금융기관 본연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