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자사고 일률적 폐지 반대하지만 기준이라도 같아야 납득”

박지원 “자사고 일률적 폐지 반대하지만 기준이라도 같아야 납득”

기사승인 2019-06-22 08:03:51 업데이트 2019-06-22 08:04:02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DJ는 우리나라에 빌 게이츠, 손정의 같은 분이 계신다면 하며 영재교육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상산고 홍성대 이사장과 청와대에서 면담하며 격려하시기도 했습니다”라며 “전주 상산고를 전북만 기준을 상향하여 인가 취소를 한다면 전북은 대한민국 전북이 아닌가요”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자사고를 일률적으로 폐지하는 것도 반대하지만 기준이라도 같아야 납득이라도 합니다. 유은혜 교육부총리의 합리적 결단을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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