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들어간 3일 오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급식 관계자가 빵·우유 등 대체급식을 납품하고 있다.
학교급식 조리종사원과 돌봄전담사 등이 소속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이날 전국 6천여 개 학교에서 9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총파업에 돌입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들어간 3일 오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급식 관계자가 빵·우유 등 대체급식을 납품하고 있다.
학교급식 조리종사원과 돌봄전담사 등이 소속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이날 전국 6천여 개 학교에서 9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총파업에 돌입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