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신협중앙회, 예비 사회적기업과 어부바 카페 오픈 外 새마을금고 부산

[금융 이모저모] 신협중앙회, 예비 사회적기업과 어부바 카페 오픈 外 새마을금고 부산

기사승인 2019-07-05 01:00:00

신협중앙회가 청년사회적기업과 제휴한 카페를 열었다. 새마을금고가 배우 신혜선을 새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부산은행이 카페와 지점이 결합된 점포를 학장동에 개점했다. 

신협중앙회, 청년 예비사회적기업과 어부바 카페오픈

신협중앙회는 4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예비 사회적기업 윙윙과 제휴해 신협 어부바 카페를 오픈했다. 중앙회는 회관 1층 공간 167.38㎡를 윙윙에 무상 제공하고 인테리어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중앙회와 윙윙은 카페 오픈에 이어 생분해성 종이패키지를 사용한 친환경 운동을 비롯해 ‘지역, 소통, 여유’를 테마로 신협 임직원과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카페수익 일부는 지역 예술가 성장지원을 위해 쓸 예정이다. 

신협중앙회는 2016년부터 기획재정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 사업에 공식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창업협력기관으로서 인큐베이팅을 지원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새 얼굴 배우 신혜선 

새마을금고가 광고모델로 배우 신혜선을 발탁했다. 신혜선은 배우 김상중과 공동으로 새마을금고를 알린다. 두 배우가 출연한 광고는 이달 초 TV와 온오프라인 채널로 만날 수 있다. 신혜선은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호연을 펼쳤고 최근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로 분해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부산은행과 이디야가 만났다…셀프브랜치 학장점 개점 

부산은행은 3일 학장동 큰솔2병원 1층에 STM(Self Teller Machine)과 모바일뱅킹(썸뱅크) 및 태블릿PC를 기반으로 하는 셀프브랜치 학장점을 개점했다. 학장점은 금융과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와 결합해 운영되는 ‘카페 인 브랜치’ 지점이다. 모바일과 STM을 활용한 서류 및 현금 없는 점포로 운영돼 고객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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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