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취약계층 맞춤 금융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취약계층이 폭염을 이겨낼 수 있도록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전북은행, 서민금융진흥원과 취약계층 맞춤상품 개발 협약
전북은행은 30일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취약계층 맞춤 금융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품개발을 하고 금융상담 연계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이들이 1금융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 취약계층에 폭염나기 물품 전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30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전달 봉사를 했다. 중앙회 임직원들은 남대문쪽방촌 내 200여 가구에 음식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폭염구호키트를 전달했다. 중앙회는 또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